안녕하세요, 프리윌린입니다.
프리윌린이 매쓰플랫의 학교 맞춤형 서비스 스쿨플랫을 오픈했습니다!
더욱 많은 학교에서 스쿨플랫으로 모든 학생들이 공부하는 그날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학교 맞춤형 ‘스쿨플랫(Schoolflat)’ 서비스를 오픈하고 학교 현장을 위한 에듀테크 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윌린은 이번 스쿨플랫 오픈을 시작으로 수학 외 과목으로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스쿨플랫은 선생님을 위한 AI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의 B2G(Business to Government) 버전이다. 선생님을 위한 학교 맞춤형 에듀테크 서비스라는 의미의 ‘스쿨(School)’과 모든 학생에게 공평하게 개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플랫(Flat)’을 합친 서비스명으로 모든 교육 현장에 동일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프리윌린의 의지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스쿨플랫 서비스는 ‘초개인화’와 ‘학습 격차 해소’에 초점을 맞춰 선생님이 수업의 본질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수업 보조 도구로서의 편리성을 강화했다. 학급 단위의 코스웨어 성취도와 진도 관리에 최적화된 ▲ 학습 대시보드 ▲ 코스웨어 학습 최적화 학생 앱 뷰 ▲ 교재 기반 코스웨어 라이브러리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보조 교사’ 1명과 함께 수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선생님은 여러 학생의 수업 현황과 개별 성취도를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확인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학습 상황을 관리할 수 있다.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에게는 수준에 맞는 집중 학습을 유도하여 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상위권 학생에게는 심화 학습을 유도하는 등 학생 별 수준에 따라 미리 설계된 코스웨어를 선택하면 문제를 보다 쉽게 출제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수업 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윌린 관계자는 “스쿨플랫 서비스는 매쓰플랫 프리미엄 서비스로 제공되어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인 ‘수업(티칭)과 지도(코칭)’ 개념이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라며, “선생님의 업무를 경감시킬 강력한 학습 보조 솔루션이 되겠다는 목표로 사이트 오픈 시기를 스승의 날로 조율하는 등 매쓰플랫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에듀테크 기술력을 적용하여 교실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프리윌린의 스쿨플랫 서비스는 B2G 시장으로의 비즈니스 확대의 첫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실제로 프리윌린은 2023년 전국 15개의 교육청 소속 학교 및 디지털 선도학교 500곳에 수학 교육 솔루션을 보급했으며, 전년 대비 200% 이상의 B2G 매출 상승 폭을 기록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에는 더 많은 교육 현장에 스쿨플랫을 보급할 예정이다.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는 “스쿨플랫의 오픈은 에듀테크 기업 프리윌린이 학교 교육 현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신호탄”이라며, “AI 디지털교과서 보급을 앞두고 학교 교실에 ‘디지털 혁신’이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스쿨플랫을 통한 초개인화 학습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리윌린은 스쿨플랫 출시를 기점으로 수학 외에 점진적인 타 과목으로의 서비스 확대도 예고했다. 매쓰플랫, 풀리수학을 서비스해 온 기술력을 다른 과목에도 적용하여 초·중·고 교육 현장의 기술 기반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는 각오다. 신규 서비스인 스쿨플랫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쿨플랫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