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학습유형 매트릭스’는 기존의 점수 중심 평가를 넘어 성취도와 노력도를 기준으로 학습유형을 9가지로 분류해 학습 태도와 성장 가능성을 진단해요. 이를 통해 선생님은 노력은 높지만, 성취도가 낮은 학생(성실한 초심자)에게는 적절한 성장 경로를, 성취도는 높지만 학습 태도가 부족한 학생(게으른 실력자)에게는 동기 부여 전략을 제시할 수 있어요. 해당 매트릭스는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심리적 안정감을 함께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선생님과 학생 간의 소통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학기 중간, 기말 상담 등에서의 진단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어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