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쿨플랫입니다!
오늘은 여수 신월초등학교에서 스쿨플랫을 수학 보충수업 운영에 활용하고 계신 선민준 선생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선민준 선생님은 코로나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고민하시던 중 스쿨플랫을 접하고 2년 이상 꾸준히 수업에 활용하고 계십니다. 특히, 스쿨플랫을 통해 수업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혀 주셨는데요. 선민준 선생님의 스쿨플랫 도입 이야기, 한번 같이 읽어보시죠!
(선민준 선생님은 매쓰플랫으로 학급 지도를 하고 계신데요. 매쓰플랫의 B2S(Business to School) 버전인 스쿨플랫과 핵심 기능은 동일합니다.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글에서는 스쿨플랫으로 통칭하니, 이 점 참고하셔서 글을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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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플랫 활용 교실 & 선생님 소개
선민준 선생님 (닉네임 : 준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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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전남 여수 신월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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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스웨어 활용 시작 시기 : 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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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용법 : 방과후 보충학습 진단평가 활용
‘블렌디드 러닝’에 최적화된 에듀테크 솔루션, 스쿨플랫
Q: 안녕하세요, 선민준 선생님. 선생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수 신월초등학교 교사 '준티쳐' 선민준입니다. 저는 2017년부터 다양한 에듀테크 솔루션을 학급 수업에 적용하는 등 일찍부터 교육과 IT의 결합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
2019년부터 한국교직원공제회 크리에이터, 전남 메타스쿨 컨설턴트, 전남 수학교육지원단 등 여러 외부 활동을 하면서 에듀테크에 대한 노하우와 생각 등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Q. 선생님께서 스쿨플랫을 처음 사용한 시기가 코로나 시기였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아요. 코로나 시기가 지나면서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전반적으로 많이 낮아졌음을 실감했어요. 특히 수학 학습 수준에 대해서는 더 크게 다가왔어요. 수학 성적이 낮은 학생들의 성취도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스쿨플랫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학 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라는 문구에 끌려서, 제가 고민하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본격적으로 사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쯤 ‘블렌디드 러닝’의 필요성이 늘어나기도 했고요.
각 학교, 학년, 학급에 맞는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스쿨플랫
Q. 블렌디드 러닝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혼합형 학습)은, 두 가지 이상의 학습 방법을 결합한 수업 형태를 말해요. 쉽게 말하면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의 만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의 장점을 잘 결합해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미래형 교육법입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수용한 ‘블렌디드 러닝’의 개념
코로나 시기에 대부분 수업을 온라인으로 했잖아요? 수업의 단점도 있지만, 온라인 수업이 가진 장점들도 있어요. 엔데믹이 되고 대면 수업이 다시 기본값이 되면서, 온라인 수업에 사용하던 에듀테크 솔루션들을 오프라인 수업에 적용해 보자는 개념이에요.
수업의 질적 혁신: 스쿨플랫을 통한 시간 절약이 가져온 변화
Q. 선생님이 학생들의 수학 보충학습을 지도하시면서 겪으신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제가 수학 보충학습을 지도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학습 결손에 맞춘 문제와 문제지를 구성하는 것이었어요. 학생마다 부족한 부분이 다르다 보니 각자의 수준에 맞는 학습 자료를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죠. 또 시중의 수학 교재 한 권으로는 문항 수가 부족해서 충분한 연습을 제공하기 어려웠습니다.
Q. 수학 성적의 상승에는 문제를 많이 풀고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셈이네요.
맞아요.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 연습하는 것이 수학 성취도를 올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양한 문제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스쿨플랫이 제 상황에는 딱 맞는 솔루션이었어요.
Q: 스쿨플랫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도움은 수업 자료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이전에는 문제지를 구성하는 데만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스쿨플랫을 사용하면 원하는 내용으로 학습지를 만드는 데 단 10분밖에 걸리지 않아요. 교육과정 내 성취 기준과 교과서 학습 내용 순서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서, 필요한 내용을 선택하고 몇 번의 클릭만 하면 문제지가 바로 완성됩니다.
스쿨플랫으로 원하는 문제, 원하는 난이도, 원하는 디자인으로 학습지를 만드는 데 10분밖에 걸리지 않아요.
Q: 수업 준비 시간이 줄어들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수업 준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서 학생들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수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수업의 질도 자연스럽게 향상되었죠. 다른 선생님들도 이 점에 대해 많이 공감하시더라고요.
"학교 업무로 인해 보충 수업을 준비하기에도 빠듯했는데, 스쿨플랫을 사용하고 나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 너무 편해요. 내가 원하는 문제들로 문제지 만드는 게 이렇게 쉽게 될 줄 몰랐어요."라고 동료 선생님이 소감을 남겨주시기도 했습니다.
Q: 효과적인 보충학습을 위해 스쿨플랫의 어떤 기능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셨나요?
스쿨플랫의 '학생 오답 관리' 기능이 정말 유용했어요. 이 기능을 사용하면 각 학생이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로 맞춤형 학습지를 1분 안에 만들 수 있어요. 학생들의 오개념을 수정하고 반복 학습을 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죠.
스쿨플랫으로 틀린 문제, 틀린 유형별로 나누어 문제 그대로 혹은 유사 문제로 오답 학습지를 만들 수 있어요.
Q: 해당 기능을 활용해서 특별히 시도해 보신 것이 있나요?
네, 이 기능을 활용해서 '학생 진단평가 시험지'를 만들어봤어요. 'LevelO'라는 이름으로 게임적 요소를 추가했는데, 난이도에 따라 Level 1부터 3까지 구성했고, 오답이 나오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추가로 제공했죠. 이렇게 하니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가 크게 높아졌어요.
실제 스쿨플랫을 활용하여 보충학습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에듀테크 솔루션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맞춤형 서포터’가 되자
Q: 스쿨플랫을 사용하면서 특별히 깨달은 점이 있으셨다고요.
네, 스쿨플랫을 사용하면서 깨달은 점은 교사가 단순히 문제를 클릭해서 제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교육과정 전문가이자 학생들의 맞춤형 서포터가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효율성과 교사의 전문성이 결합할 때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진정으로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다른 선생님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높이기 위한 보충학습 운영에 고민이 많으신 선생님들께 스쿨플랫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수업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어서 일단 사용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물론,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역할입니다. 매쓰플랫을 도구로 활용하되, 학생들의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은 여전히 우리 교사들의 몫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효율적인 보충학습 운영을 위해 스쿨플랫을 쭉 사용하고 계신 ‘준티쳐’ 선민준 선생님의 활용사례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코로나 종식 이후, 오프라인 수업이 확대되면서 학습 결손 및 성취도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 선생님이라면, 지금 스쿨플랫을 만나보세요! 헤매지 않도록, 빠른 길을 안내해드려요.
